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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여행지

부산 범어사 등나무 군락 - 부산 가을여행의 볼거리

by tripbus 2025.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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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범어사 등나무 군락

범어사(Beomeosa)

 

부산광역시 김정구 청룡동 김정산의 사원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다. 합천해 인사, 양산통도사와 함께 영남삼대사찰로 선정된 Beomeosa는 신라문무왕 18년(678년)의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부산금정산의 기슭에 위치한 천년고찰에서 이 산 정상에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금빛 우물이 있지만 하늘에서 내려온 물고기가 그 물속에서 놀았으므로 산 이름을 금색 우물이라는 의미의 금정산에 세워서 거기에 절을 세운다. 지었다. 범*사는 창건 이후 임진왜란이나 화재 등으로 사라지기도 했지만 몇 차례의 개수와 중수를 거듭해 오늘의 모습을 정돈하게 됐다.

 

장소, 운영시간

*운영시간* 매일 08:0017:00

버스 정류장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beomeosa까지 약 510분 정도 걸어 올라야 합니다. 한가지 재미있었던 것이 범어사의 범이 불경범자로 호랑이가 아니었는데 범 편의점에 호랑이 그림이 있었습니다^^; 노이즈 마케팅?

 

왼쪽에 시원하게 계곡이 흐르고 있습니다.

 

범*사의 설명과 지도가 나와 있습니다. 간판에 템플 스테이도 할 수 있으면 나옵니다.

 

Beomeosa 가람의 한쪽에 위치한 등나무 군락에는 약 6,500개 이상의 등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자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넓은 지역에 걸쳐 방대한 수의 등나무가 자생하는 군락은 전국적으로 그 유례가 드물다고 하고, 5월에는 등나무마다 꽃들이 만개하고 화려한 선경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1. 범어사 한 주문

범어사에서 가장 먼저 지나는 한 주문. 시주가 들어갈 때 접하는 문으로 처음으로 합창을 여기에서 실시한다. 절의 입구에 세워져 속세와 불계를 구별하는 경계 구실을 한다. 모든 법이 하나로 통한다는 법리가 담겨 있어 미카이 탈문이라 불린다. 일반적으로 건물을 지을 때 건물의 안정을 위해 네 모퉁이에 기둥을 세우지만, 범어사 일주문의 조계문은 기둥이 늘어서 늘어선 것이 특징이다. 다른 한 주문과 달리 폭탄 앙사 한 주문은 일렬로 된 4개의 높은 초석 위에 짧은 기둥을 세우고 지지하는 역학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처럼 삼문에서 처리하고 높은 주초석 위에 짧은 기둥을 세운 점 등은 드문 수법이다. KOTGA/문화체육관광부

일주문 주변에 주차장과 함께 김정산의 가을 단풍이 보였다.

 

2. 천왕문

일주문의 다음이 천왕문이며, 천왕문에는 불법을 수호하는 사천왕이 모셔져 있습니다. 사천왕은 동서남북을 지키는 수호신입니다.

 

동지국 천왕 서광목천왕 남 확장 천왕 북다문천왕

3. 불의 문

불문은 사원의 여러 문 중에서 본당으로 들어가는 마지막 문입니다. 말 그대로 두 사람이 아니라는 의미에서 진실은 곧 하나임을 의미합니다. 이 문을 본당 입구에 세운 것은 이곳을 지나지 않으면 진실의 세계인 불국토에 들어갈 수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대웅전

Beomeosa 경내에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 건물로, 전면 3간, 측면 3간으로 이루어진 건물에서 숙종 43년(1717)에 중창했다고 한다. 여기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멋진 풍경이 보입니다. 대웅전의 양측에 국화의 꽃 장식도 가을의 느낌 감돌게 했습니다. 그리고 대웅전에서 기도를 바치고 있는 불자들을 위해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입니다!

 

나한정

대웅전 왼쪽에 팔상전, 독성전, 나하전이 하나로 구성된 부전이지만, 매우 신기하고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보통의 부전은 개별적으로 모셔졌지만 나한정은 독특한 스타일이었습니다. 도중에 아치형 문 스타일이 드물었습니다. 이런 신비한 여자, 남자동재승이 문을 갖고 ㅎㅎ

 

약수 자취도 보이고 산의 밑단이 촉촉한 것이 매우 단풍 명소 Beomeosa의 맛있는 곳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한 것은 부산의 가을여행의 볼거리인 금정산의 범어사 단풍 명소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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